설계도면의 출력은 직접 복사기로 출력하는 것도 좋지만
지금은 PDF(Portable Document Format)로 출력을 확인 한 후에 복사기로 출력하는 것이 좋다.
그럼 출력물에 대한 확인을 1차로 할 수 있고. 복사기에 다녀오는 일도 줄여서 할 수 있는
장점이 있기 때문이다.
용지크기는 앞서 말했지만
캐드에서 도면 출력 설정할 때 선택해야 할 것이 있다.
첫번 째 : 복사기/프린터/플로터 등 출력 방향
두번 째 : 용지 크기
미국 규격인(ANSI)와 국제규격인(ISO)가 있는데 우리나라 KS(Korea Standard)는 ISO가 기준이라
A1(가로 841mm x 세로 594mm)용지로 선택해 보자
차이점은
내가 정한 용지 크기를 전체로 다 사용하여 출력에 담을 것 인가?
VS
내가 정한 용지 크기에 사방(네 방향)으로 여유를 주고 출력에 담을 것 인가?
도면에서 여유분에 대한 것을 별도로 정하여 출력함으로
프로는 ISO 전체 페이지로 선택하여 사용 한다.
세번 째 : 미리보기
결과물 한번 보고 갈게요~~
네번 째 : 배치에 적용
조건 환경 다 좋은데 각 항목에 대한 배치를 나의 이 파일에 적용해야 되지 않을 까?
만약, 확인만 누르고 나왔다면
다시 들어갔을 때 좌상단
<이전 플롯>을 선택해서 출력하고
배치에 적용
격자라고도 하는데.
설계도면에서 그리드는 테두리에 A~Z 알파벳이나 1~10 처럼 숫자를 배치해 두는 것이다.
그럼 B-4위치가 어딘지 보이는가?
한번 더 C-2
이렇게 위치를 알려 주기 위함 이다.
도면 그리드(Grid) 표현이 좋은 이유
바로 소통에 있다.
"B-4위치를 멍들게 해 주세요."
"C-2 위치를 전부 칠해 주세요."
프로들의 대화는 정확해야 하니까?
해당 위치를 명확하게 알려주고 그곳의 상황과 표현 그리고 의견을 나눌 때
콕!
찍어서 알려줘야 한다.
요즘은 어떨까?
애니데스크(Anydesk) 팀뷰어(Teamviwer) 팀즈(Teams) 줌(Zoom)등 화상회의로 진행 할 때도
"설계도면의 C-2지점좀 확대해서 보여 주실 래요"
회사마다 양식이 있을 건데
없으면 당신이 양식을 만들어 봐라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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